김연아, 떡잎부터 남다른 '피겨황제'…"몸 겁 없이 날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피겨 선수가 된 비화를 전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영원한 피겨황제 김연아가 유퀴저로 함께했다.
선수 생활 전체가 전성기로 불리는 김연아는 평소 피겨 스케이팅에 관심이 많았던 부모님과 함께 과천시민회관에 새로 생긴 링크장에 놀러 갔다가 선수들을 보고 피겨를 시작하게 됐다고.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전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피겨 선수가 된 비화를 전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영원한 피겨황제 김연아가 유퀴저로 함께했다.
피겨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전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김연아는 7살에 피겨 스케이팅을 시작해 18년의 선수 생활, 2014 소치올림픽을 마치고 은퇴했다.
선수 생활 전체가 전성기로 불리는 김연아는 평소 피겨 스케이팅에 관심이 많았던 부모님과 함께 과천시민회관에 새로 생긴 링크장에 놀러 갔다가 선수들을 보고 피겨를 시작하게 됐다고.
김연아는 "한 선생님 말씀이 제가 몸을 겁 없이 날렸다고 하더라"라며 남다른 김연아의 모습에 선수를 권유받았다고 전했다. 김연아는 기술적으로 빨리 실력이 느는 걸 보고 피겨와 소질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그런 생각 없이 그냥 하는 거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김연아는 "국제무대에서 생각지도 못하게 1등을 하니까 인정받는 수준의 실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