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김연아 “고우림, ‘새삥’ 시킬 것 같다며 걱정”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3. 6. 28. 22: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퀴즈' 김연아가 고우림의 '새삥'을 언급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200회 특집이 그려졌다.

유재석, 조세호는 김연아의 결혼을 축하했다.

특히 김연아는 '고우림이 새삥을 추고 갔다'는 말에 "네.."라고 한숨을 내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퀴즈’ 김연아가 고우림의 ‘새삥’을 언급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200회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김연아는 “일이 있으면 하고 쉴 땐 쉬고 특별한 거 없이 평범하게 지내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유퀴즈’ 김연아가 고우림의 ‘새삥’을 언급했다. 사진=유퀴즈 캡처
유재석, 조세호는 김연아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에 김연아는 “세월이 흘러서 이런 날도 왔다”며 쑥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이어 유재석은 “남편 고우림이 나온 방송을 봤냐”고 물었다.

김연아는 “당연히 모니터링을 했다”고 답했다.

그는 “일단 굉장히 좋은 프로그램에 포레스텔라를 알리는 계기가 된 것 같아서 섭외가 왔다고 했을 때 너무 좋았다. 보니까 저도 기분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특히 김연아는 ‘고우림이 새삥을 추고 갔다’는 말에 “네..”라고 한숨을 내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안 그래도 남편이 가기 전에 ‘왠지 새삥을 시킬 것 같다’고 걱정하더라. 그래서 ‘시키면 해야지 뭐 어떡해’라고 말했다. 그랬는데 열심히 추더라”라고 털털한 답변을 내놔 또 한 번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MK스포츠 손진아 jinaaa@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