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평창동 소시지 도매점서 불…500만 원 재산 피해
민정희 2023. 6. 28. 22:28
오늘(28일) 오후 4시 40분쯤 서울 종로구 평창동의 건물 지하 1층에 있는 소시지 도매점에서 불이 나 2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집기류와 점포 일부가 불에 타 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내일 오전 10시 합동감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서울 종로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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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희 기자 (j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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