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주차장 입구 막고 잠적...일주일만에 돌아온 차주의 답변

YTN 2023. 6. 28. 22: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상가 건물 주차장의 유일한 입구를 차량으로 막고, 일주일째 나타나지 않던 임차인이 차를 빼기로 했습니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오늘(28일) 오전 일반교통방해와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 씨에게 주차장 입구를 막고 있던 자신의 차량을 빼겠다는 의사를 전달받았습니다.

A 씨는 지난 22일부터 일주일 째 인천 논현동 상가 건물 지하 주차장 입구를 자신의 차량으로 막아 다른 차량 통행을 방해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가 건물 주차장의 유일한 입구를 차량으로 막고, 일주일째 나타나지 않던 임차인이 차를 빼기로 했습니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오늘(28일) 오전 일반교통방해와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 씨에게 주차장 입구를 막고 있던 자신의 차량을 빼겠다는 의사를 전달받았습니다.

다만, 경찰은 A 씨가 차를 빼더라도 수사는 절차대로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

A 씨는 지난 22일부터 일주일 째 인천 논현동 상가 건물 지하 주차장 입구를 자신의 차량으로 막아 다른 차량 통행을 방해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앞서, 경찰은 A 씨가 출석 요구에 여러 차례 응하지 않자 체포영장과 차량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에 반려됐습니다.

#YTN자막뉴스 #논현주차장 #업무방해

취재기자 : 윤태인

자막뉴스 : 류청희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