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 총파업 예고…“공공의료 확충해야”
이자현 2023. 6. 28. 22:03
[KBS 청주]보건의료노조 충북지역본부가 오늘 충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 달 13일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 이후 지방 공공의료원의 의료진 이탈이 심각하지만 추가 채용에 따른 비용 부담 등의 이유로 의료기관들이 교섭을 거부한다며, 노동쟁의조정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자현 기자 (intere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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