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퀸 김연아, SNS 사진 비결 "100장 찍어 1장 건진다"('유퀴즈')[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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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온 더 블럭' 피겨 황제 김연아는 여전히 아름다웠고, 털털했다.
28일 방영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200회 특집으로 피겨계의 전설, 전 시즌 올포디움,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피겨의 신 김연아가 등장했다.
은퇴 후에도 명품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우아한 이미지를 여전히 유지 중인 김연아는 현재 대한민국과 캐나다의 수교를 기념해 특별한 명예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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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유퀴즈 온 더 블럭’ 피겨 황제 김연아는 여전히 아름다웠고, 털털했다.
28일 방영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200회 특집으로 피겨계의 전설, 전 시즌 올포디움,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피겨의 신 김연아가 등장했다. 김연아는 5~6년 만에 예능에 등장한다며 쑥스럽게 웃었다.
은퇴 후에도 명품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우아한 이미지를 여전히 유지 중인 김연아는 현재 대한민국과 캐나다의 수교를 기념해 특별한 명예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또한 얼마 전 그가 앰버서더로 활동하는 D 브랜드의 주얼리 행사에 초대돼 화제가 됐었다. 우아하고 기품 넘치는 김연아와 화려한 주얼리가 갖고 있는 품위는 너무나 어울렸던 것.
조세호는 "SNS 사진 다 멋지다. 셀카나 이런 게 잘 나오는 비결이 있냐"라고 물었고, 김연아는 "저도 남들처럼 100장 찍어서 잘 나온 사진 1장 건진다"라고 말해 특유의 시원하고 털털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N 채널 ‘유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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