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김연아 "남편 고우림 '새삥' 모니터링, 열심히 추더라" 웃음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3. 6. 28. 21: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 퀴즈 온더 블럭' 김연아가 남편 고우림을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 유 퀴즈 온더 블럭'(이하 '유퀴즈')는 200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연아 퀸' 김연아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에 유재석이 "그때 고우림이 '새삥' 췄다"고 하자 김연아는 "안 그래도 가기 전에 '새삥' 시킬 것 같다고 하더라. 시키면 해야지 어떻게라고 말했다. 열심히 추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퀴즈 김연아 / 사진=tvN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유 퀴즈 온더 블럭' 김연아가 남편 고우림을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 유 퀴즈 온더 블럭'(이하 '유퀴즈')는 200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연아 퀸' 김연아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김연아는 11개의 세계 신기록을 세운 뒤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바 있다.

이날 김연아는 "쉴 땐 쉬고 특별한 거 없이 평범하게 지내고 있다"며 근황을 밝혔다.

유퀴즈 김연아 / 사진=tvN 캡처


지난해 10월 포레스텔라 고우림과도 결혼식을 올린 김연아다. 유재석이 "(하객으로) 불렀으면 갔을 것"이라고 하자 김연아는 "연락처를 몰라 초대하지 못했다"며 어쩔 줄 몰라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조세호가 "남편 고우림이 '유퀴즈'에 나온 것을 봤냐"고 물었다. 이에 김연아는 "봤다. 좋은 프로그램에 포레스텔라라는 멋진 분들을 알리는 계기가 돼 좋았다"고 뿌듯해했다.

이에 유재석이 "그때 고우림이 '새삥' 췄다"고 하자 김연아는 "안 그래도 가기 전에 '새삥' 시킬 것 같다고 하더라. 시키면 해야지 어떻게라고 말했다. 열심히 추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