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천일염 불법 생산·유통 단속
조정아 2023. 6. 28. 21:56
[KBS 대전]최근 천일염이 품귀 현상을 보이는 가운데 태안해양경찰서가 천일염 업체 30여 곳을 대상으로 원산지 둔갑 행위 등을 단속합니다.
주요 단속 대상은 무허가 염전과 식용불가 소금 유통, 유통 이력 허위 표시 등입니다.
원산지 거짓 표시 등이 적발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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