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북로서 승용차, 택시 들이받고 전복…1명 부상
안서연 2023. 6. 28. 21:55
[KBS 제주]오늘 오후 1시쯤 제주시 오라2동 연북로에서 3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를 기다리던 택시를 들이받은 뒤 뒤집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졸음운전을 했다는 승용차 운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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