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혜 “김병지 아빠처럼 자상, 이영표 헤어지고 싶은 남친 같아” (골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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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혜가 전 감독 김병지와 현 감독 이영표를 비교했다.
경기 전 탑걸 김병지 감독은 에이스 김보경을 수비수로 세우는 포지션 변경을 말했고, 이영표 감독은 "우리도 생각하고 왔다. 김보경이 뒤로 빠지면 훨씬 더 자유롭게 공격할 수 있다는 생각을 저도 했다"고 받았다.
제작진은 이번 경기를 일명 김병지 더비라 칭했고 김승혜는 전 감독 김병지에 대해 "김병지 감독님은 아빠처럼 매일 훈련 나와서 맛있는 것도 사주고 아빠처럼 다정한 모습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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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혜가 전 감독 김병지와 현 감독 이영표를 비교했다.
6월 28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강등이 걸린 개벤져스 vs 탑걸 5, 6위 결정전이 펼쳐졌다.
경기 전 탑걸 김병지 감독은 에이스 김보경을 수비수로 세우는 포지션 변경을 말했고, 이영표 감독은 “우리도 생각하고 왔다. 김보경이 뒤로 빠지면 훨씬 더 자유롭게 공격할 수 있다는 생각을 저도 했다”고 받았다.
제작진은 이번 경기를 일명 김병지 더비라 칭했고 김승혜는 전 감독 김병지에 대해 “김병지 감독님은 아빠처럼 매일 훈련 나와서 맛있는 것도 사주고 아빠처럼 다정한 모습이 있다”고 말했다. 아유미는 “감독님이요?”라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승혜는 “김병지 감독님이 사랑을 듬뿍 줬다”며 이영표 감독에 대해 “남자친구 같다. 훈련을 지독하게 시켜서 당장 헤어지고 싶다. 그런데 자고 일어나면 재미있다. 또 가서 배우고 싶다”고 비교했다.
아유미는 “김병지 감독님이 개벤져스 감독님이었기 때문에 이 선수는 이런 게 단점이고, 이렇게 찰 거고, 멘탈이 무너진다, 다 파악하고 있다”며 김승혜의 단점에 대해 이마를 짚기 시작하면 “그 때부터 공격을 시작할 것”이라고 꼬집어 웃음을 더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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