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컴백 앞두고 '킬링 보이스' 녹화 전날 취소…SM "연습 더 필요해서"

모신정 기자 2023. 6. 28.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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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을 앞둔 그룹 엑소가 '킬링 보이스' 녹화를 취소해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진다.

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소가 웹 예능 '킬링 보이스' 녹화를 취소한 이유에 대해 "신곡 연습이 좀 더 필요해 녹화일 변경을 요청했다"며 "제작진과 촬영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SBS연예뉴스는 엑소가 딩고 '킬링 보이스' 녹화를 전날 취소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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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컴백을 앞둔 그룹 엑소가 '킬링 보이스' 녹화를 취소해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진다. 

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소가 웹 예능 '킬링 보이스' 녹화를 취소한 이유에 대해 "신곡 연습이 좀 더 필요해 녹화일 변경을 요청했다"며 "제작진과 촬영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SBS연예뉴스는 엑소가 딩고 '킬링 보이스' 녹화를 전날 취소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엑소 멤버 A씨가 녹화에 불참하겠다고 하면서 일정이 변경됐으며, A씨는 최근 전속계약 분쟁을 벌인 첸, 백현, 시우민이 아닌 다른 멤버라고 전했다.

한편 엑소는 오는 7월10일 정규 7집 '엑지스트'를 발매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오는 30일 오후 6시 신곡 '히어 미 아웃'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다.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msj@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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