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부터 전국 다시 장맛비…시간당 최고 60mm

2023. 6. 28. 2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일(29일)과 모레는 다시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내일 중부 지방부터 시작이 되겠는데요.

모레는 차츰 정체전선이 남쪽으로 내려가겠고, 때문에 내일은 중부 지방, 모레는 남부와 제주에 시간당 최고 6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주말에 남부 지방은 장맛비가 이어지겠고 중부는 폭염이 예상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일(29일)과 모레는 다시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내일 중부 지방부터 시작이 되겠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정체전선상에 저기압이 발달하면서 강도가 강하겠습니다.

모레는 차츰 정체전선이 남쪽으로 내려가겠고, 때문에 내일은 중부 지방, 모레는 남부와 제주에 시간당 최고 6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당장 내일 아침부터 강한 비가 예상되는 수도권과 영서에는 호우 예비특보도 내려졌는데요.

이틀 동안 서울 등 중부 내륙에는 최고 150mm 이상, 경기 북부에는 최고 200mm, 호남과 제주에는 또 250mm 이상의 큰 비가 내리겠습니다.

산사태 등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서울 낮 기온은 25도로 낮 더위는 주춤하겠지만 아침에는 덥고 습하겠습니다.

밤사이 곳곳에 열대야도 예상됩니다.

주말에 남부 지방은 장맛비가 이어지겠고 중부는 폭염이 예상됩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