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산서 실종된 40대, 11일 만에 숨진 채 발견
박정수 2023. 6. 28. 2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천마산에서 실종된 40대 남성이 11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8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께 경기 남양주시 천마산 정상에서 약간 떨어진 지점에서 40대 남성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다.
B씨는 A씨와 연락이 두절되자 다음 날인 18일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인원 150여 명을 투입해 11일 동안 천마산 일대에서 수색 작업을 벌였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천마산에서 실종된 40대 남성이 11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8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께 경기 남양주시 천마산 정상에서 약간 떨어진 지점에서 40대 남성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다.
A씨는 지난 17일 지인 B씨에게 천마산으로 “산책하러 간다”고 말한 뒤 산에 올랐다가 연락이 끊겼다. B씨는 A씨와 연락이 두절되자 다음 날인 18일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인원 150여 명을 투입해 11일 동안 천마산 일대에서 수색 작업을 벌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정수 (ppj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펜트하우스·한강뷰는 부르는 게 값"…수억 더 비싸도 잘나가
- 조국 딸 조민 가수되나…크롭티에 선명한 복근 뽐내기도
- “턱까지 물이 찼다”…망설임 없이 물속 뛰어든 경찰
- “피해자만 800명”…시의원 출마 노예슬 “남편 먹튀 죄송”
- 30년 별거 중 아내 집 침입한 60대…'스토킹' 혐의 구속기소
- 바람 증거잡으려 집에서 아내 대화 몰래 녹음.."유죄"[사랑과전쟁]
- 머스크, 마약류 ‘케타민’ 의혹에 “우울증약보다 좋아” 황당 반응
- "아침 먹으며 술 마셔"...대낮 횡단보도서 3명 사상
- 맥아더 장군 동상에 낙서한 반미 운동가 ‘벌금형’
- 편도선 수술 후 사망한 4세 아동…檢, 의사 5명 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