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탑걸 정상 찍고 너무 빨리 내려와” 강등전에 심란 (골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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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가 지난 우승팀 탑걸의 강등전에 복잡한 마음을 드러냈다.
6월 28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강등이 걸린 개벤져스 vs 탑걸 5, 6위 결정전이 펼쳐졌다.
탑걸 주장 채리나는 우승팀 현수막을 보며 "저기 2장 걸었어야 했는데"라고 아쉬워했다.
탑걸은 지난 시즌 우승팀이지만 이번 시즌 챌린지리그 강등전을 하게 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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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가 지난 우승팀 탑걸의 강등전에 복잡한 마음을 드러냈다.
6월 28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강등이 걸린 개벤져스 vs 탑걸 5, 6위 결정전이 펼쳐졌다.
탑걸 주장 채리나는 우승팀 현수막을 보며 “저기 2장 걸었어야 했는데”라고 아쉬워했다. 탑걸은 지난 시즌 우승팀이지만 이번 시즌 챌린지리그 강등전을 하게 된 상황. 채리나는 “정상의 맛을 딱 보면 그 맛은 진짜 잊지 못한다. 그런데 우리 탑걸은 정상을 찍고 훅. 너무 빨리 내려왔다”고 말했다.
김병지 감독은 “국대패밀리도 우승 후 고전을 많이 했다. 그런 과정을 밟고 있다. 정말 집중하고 열심히 하지 않으면 무너질 수 있는 리그다. 감독 명예도 명예지만 탑걸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무조건 살아남아야 한다. 지옥으로 가기 싫다”고 말했다.
김병지 감독은 개벤져스에 대해 잘 아는 만큼 “오나미는 맨투맨을 힘들어한다. 몸싸움을 해야 하는데 착해서. 김승혜는 실수를 유발하게 만들면 그때부터 대형실수를 많이 한다. 자책골을 많이 넣었다. 김승혜가 이마를 짚기 시작하면 그 때부터 20% 다운된다”고 분석했다.
또 김병지 감독은 “김혜선은 공보다 빠른 몸이다. 공은 살려놓고 본인은 그냥 가니까 가져가면 된다. 이영표 감독의 바뀌지 않는 몇 가지 중 하나가 개벤져스 포지션이다”며 “오나미가 수비하면 공격할 사람이 없다. 처음부터 끝까지 개벤이 우리를 수비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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