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옆 훈남, ♥권상우가 아니네…장성한 子에 '깜짝'

김현록 기자 2023. 6. 2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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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이 어느덧 훌쩍 자란 아들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최근 배우 손태영이 아들과 함께한 미국 뉴욕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26일 손태영은 '센트럴파크'(centralpark), '써밋 원 밴더빌트'(summitonevanderbilt) 해시태그와 미국 뉴욕에서 촬영한 일상 사진들을 공개했다.

뒤통수만 보고 당연히 남편 권상우인 줄 알았던 남성의 정체는 다름아닌 손태영 권상우 부부의 큰아들 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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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손태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손태영이 어느덧 훌쩍 자란 아들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최근 배우 손태영이 아들과 함께한 미국 뉴욕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26일 손태영은 '센트럴파크'(centralpark), '써밋 원 밴더빌트'(summitonevanderbilt) 해시태그와 미국 뉴욕에서 촬영한 일상 사진들을 공개했다.

특히 탁 트인 공원에서 손태영이 한 남자와 팔짱을 끼고 걸어가는 뒷모습이 시선을 붙들었다. 뒤통수만 보고 당연히 남편 권상우인 줄 알았던 남성의 정체는 다름아닌 손태영 권상우 부부의 큰아들 룩희.

아빠 권상우라 해도 믿을 아들의 훤칠한 뒷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2009년생인 룩희 군은 한 눈에도 엄마보다 훌쩍 자란 훤칠한 키를 자랑하며 훈훈한 비주얼을 짐작케 했다. 엄마와 팔짱을 다정하게 낀 모습도 미소를 자아낸다.

▲ 출처|손태영 인스타그램

1980년생인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1남1녀를 뒀다. 큰아들 룩희 군에 이어 2015년 딸 리호 양을 얻었다. 현재 자녀들과 함께 미국에서 생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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