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 안근영과 썸? "자연스럽게 연락 뜸해져" KCM 잔소리 폭격 ('신랑수업')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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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이 안근영과 연락이 뜸해졌다고 고백했다.
28일에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김용준이 KCM을 만나 연애 고민을 이야기하고 잔소리를 들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KCM은 김용준에게 지금 안근영에게 전화를 해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KCM은 김용준의 연애를 위해 상남자 스타일로 만들어주겠다며 함께 쇼핑을 하러 가는 등 하루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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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김용준이 안근영과 연락이 뜸해졌다고 고백했다.
28일에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김용준이 KCM을 만나 연애 고민을 이야기하고 잔소리를 들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김용준은 앞서 소개팅을 했던 안근영과 현재 근황에 대해 "자연스럽게 뜸하게 연락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KCM은 "내 동생 제대로 날아갔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준은 "이렇다 할 사건이 있었던 건 아니고 좀 뜸하게 됐다. 2,3주 정도 됐다"라고 말했다.
KCM은 김용준에게 지금 안근영에게 전화를 해보라고 말했다. KCM은 "지금 전화를 받지 않으면 그냥 끝나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용준은 바로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안근영은 전화를 받지 않았다.
KCM은 "호감이 있으면 연락을 기다리기 마련이다"라며 근영의 마음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승철은 "저 정도는 아닐거다. 그냥 차단 했을 거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KCM은 "너의 행동들을 쫙 봤다. 근데 너 중학생이냐. 순정만화 주인공이냐"라며 "너를 보면서 연애를 많이 쉬긴 했구나 싶더라. 무슨 수줍은 어린 아이냐"라고 물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KCM은 "우리 나이는 너의 수줍음을 보여주면 안된다. 지금 밀당은 사치라고 본다"라며 "남자답게 리드도 좀 해야한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KCM은 "네가 여자들이 좋아하지 않는 섣부른 행동을 한 게 있다. 제주도 직장을 왜 찾아가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용준은 문세윤의 조언을 들었다고 말했다. 한고은은 "세윤씨는 그때 연애중이고 김용준은 썸인 것"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KCM은 김용준의 연애를 위해 상남자 스타일로 만들어주겠다며 함께 쇼핑을 하러 가는 등 하루를 함께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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