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 “유재석 담배 뻑뻑 피우며 나 선배인 줄 모르고 깝죽” 폭로(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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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이 대학 신입생 시절 유재석을 폭로했다.
이어 "그리고 복학했더니 얘네 신입생들이 들어왔다. 저는 그 얘기를 들었다. '저 양반 뭔데 이렇게 잘해' '돈 몇 푼 줬나 보지'. 담배 뻑뻑 피우고. 그때는 담배 피울 때니까, 제일 깝죽거린 애가 얘였다. 신배인지 모르고"라고 폭로했고 유재석은 "나중에 복학한 선배인 줄 알고 놀랐다"고 맞장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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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용만이 대학 신입생 시절 유재석을 폭로했다.
6월 28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00회 '시절인연' 특집에는 유재석의 '친한 형' 김용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김용만 씨는 저의 동료, 동기, 학교 선배, 친구, 또 선생님 같은 존재다. 가진 장점 중 하나가 왠지 많이 배웠을 거잖나. 나랑 똑같다"고 너스레 떨었다.
유재석은 "내가 처음 신입생 갔을 때 저희끼리 MT를 가잖나. 한분이 MC를 보는데, 이분이 유명한 전문 오리엔테이션 강사인 줄 알았다. 진행을 너무 잘하시더라"고 회상했다.
김용만은 이에 본인이 홍보단에서 매년 100회씩 진행을 했던 경력을 자랑했다.
이어 "그리고 복학했더니 얘네 신입생들이 들어왔다. 저는 그 얘기를 들었다. '저 양반 뭔데 이렇게 잘해' '돈 몇 푼 줬나 보지'. 담배 뻑뻑 피우고. 그때는 담배 피울 때니까, 제일 깝죽거린 애가 얘였다. 신배인지 모르고"라고 폭로했고 유재석은 "나중에 복학한 선배인 줄 알고 놀랐다"고 맞장구쳤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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