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또 컴백 잡음 “‘킬링 보이스’ 녹화 취소, 연습 더 필요해” [공식입장]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3. 6. 28.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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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컴백에 잡음이 이어지고 있다.

엑소 멤버 첸, 백현, 시우민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간 전속계약 관련 갈등 봉합에 이어, 이번에는 음악 예능 녹화 취소 소식이 전해졌다.

28일 엑소가 딩고뮤직 '킬링 보이스' 녹화 하루 전날, 일정을 취소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최초 기사에 따르면, 엑소의 한 멤버가 녹화 불참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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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그룹 엑소 컴백에 잡음이 이어지고 있다. 엑소 멤버 첸, 백현, 시우민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간 전속계약 관련 갈등 봉합에 이어, 이번에는 음악 예능 녹화 취소 소식이 전해졌다.

28일 엑소가 딩고뮤직 '킬링 보이스' 녹화 하루 전날, 일정을 취소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최초 기사에 따르면, 엑소의 한 멤버가 녹화 불참을 선언했다.

관련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신곡 연습이 좀 더 필요한 상황이라 녹화일 변경을 요청했고, 제작진과 촬영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입장을 냈다.

엑소는 오는 7월 10일 정규 7집 'EXIST(엑지스트)'를 발매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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