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마이큐'와 제주살이…겨우 5일 째인데 제주 사람 다 됐네! ('nofilter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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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가족의 제주살이 일상이 공개됐다.
28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서는 '[휴먼다큐] 제주와 사랑에 빠진 나영씨 1-3부'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나영은 제주도에서 두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서울에서 온 스탭을 보자 "도시 냄새가 난다"라며 "제주에 정착한 지 5일이 됐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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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김나영 가족의 제주살이 일상이 공개됐다.
28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서는 '[휴먼다큐] 제주와 사랑에 빠진 나영씨 1-3부'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나영은 제주도에서 두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아들 신우, 이준과 일상을 전했고 김나영의 옆에는 마이큐가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은 서울에서 온 스탭을 보자 "도시 냄새가 난다"라며 "제주에 정착한 지 5일이 됐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김나영은 아들 신우가 아침마다 레몬에이드와 초코스콘을 먹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은 "아침에 병원에 갔다왔다. 외이도염에 걸렸다고 하더라. 귀가 너무 아팠다"라고 말했다.
김나영은 스탭들과 함께 식당으로 이동했다. 김나영은 "나는 엘리베이터를 잘 안 탄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아들들은 옆에서 "우리 매일 엘리베이터 타지 않나. 왜 거짓말 하나"라고 물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신우는 제법 어른스럽게 젓가락질을 해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은 솥밥을 먹고 행복해했다. 이어 아들들의 식사를 챙기며 "8살은 밥을 떠 먹여주고 이런 건 비밀로 해주셔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나영의 가족은 바닷가로 이동했다. 김나영은 "내가 이 맛에 제주를 온다"라며 늘 가는 자리로 모래사장에 자리를 폈다. 김나영은 "여기서 책을 읽는다. 근데 오늘은 책이 없다. 책을 다 읽어서 머릿속에 있다"라고 태연하게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김나영은 "신우가 이걸 나한테 가져왔다. 온통 엄마 생각 뿐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신우는 "아니다. 엄마한테 맡긴 거다"라고 말을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나영은 유행 따라잡기 사진을 촬영하고 ATV를 해수욕장에 가는 등 신우, 이준과 제주도에서 추억을 쌓아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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