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장맛비에 남강댐 수문 열어...횡성댐 내일 방류

신지원 2023. 6. 28.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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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 굵어지면서 경남 진주시 남강댐이 오늘(28일) 오후 4시부터 수문을 열고 물을 내보내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남강댐 수위가 홍수조절용량을 확보하기 위해 설정된 해발 41m에 육박했다며, 주말까지 많은 비가 예상돼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횡성댐 수위도 홍수기제한수위인 해발 178.2m에 육박해 내일(29일) 중 수문을 방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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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 굵어지면서 경남 진주시 남강댐이 오늘(28일) 오후 4시부터 수문을 열고 물을 내보내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남강댐 수위가 홍수조절용량을 확보하기 위해 설정된 해발 41m에 육박했다며, 주말까지 많은 비가 예상돼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횡성댐 수위도 홍수기제한수위인 해발 178.2m에 육박해 내일(29일) 중 수문을 방류할 계획입니다.

환경부는 초당 천5백 톤 이내에서 방류량을 늘려갈 계획이라며, 전국 모든 다목적댐에 홍수조절용량이 확보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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