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교육부 '늘봄학교' 공모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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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이 교육부가 추진중인 늘봄 학교 시범교육청 추가 선정에서 탈락해 돌봄 교실 대기 수요 해결이 쉽지 않아졌습니다.
교육부는 2학기 늘봄학교 시범 교육청으로 부산과 충북, 충남 교육청 등 3고을 추가로 선정했고, 뒤늦게 신청했던 제주교육청은 탈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올해 안에 돌봄교실 대기자가 없도록 하겠다며 늘봄학교 공모에 신청했지만 탈락하면서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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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이 교육부가 추진중인 늘봄 학교 시범교육청 추가 선정에서 탈락해 돌봄 교실 대기 수요 해결이 쉽지 않아졌습니다.
교육부는 2학기 늘봄학교 시범 교육청으로 부산과 충북, 충남 교육청 등 3고을 추가로 선정했고, 뒤늦게 신청했던 제주교육청은 탈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늘봄 학교는 저녁 8시까지 초등학생들을 학교에서 책임지며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정책으로 지난 3월부터 5개 교육청에서 운영중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올해 안에 돌봄교실 대기자가 없도록 하겠다며 늘봄학교 공모에 신청했지만 탈락하면서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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