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세 김용림 헬스 루틴 공개, 폴더 자세로 유연성 과시 (퍼펙트라이프)

유경상 2023. 6. 28.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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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림이 83세 나이에도 유연함을 자랑했다.

김용림은 83세 나이에도 동안 외모와 꼿꼿한 자세로 감탄을 자아냈다.

의사 유병욱은 "오늘 저는 왜 부르신 거냐. 할 게 없다"며 "척추만 서 있는 게 아니다"고 김용림의 꼿꼿한 자세에 엄지 척을 해보였다.

이어 김용림의 헬스 루틴이 최초 공개됐고 김용림은 선 채로 허리를 굽혀 두 손을 바닥에 닿게 하는 폴더 자세로 유연함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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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림이 83세 나이에도 유연함을 자랑했다.

6월 2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김용림(83)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김용림은 83세 나이에도 동안 외모와 꼿꼿한 자세로 감탄을 자아냈다.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도 없어 건강한 상태. 김용림이 31년 전 공개한 건강철칙은 6년 동안 수영, 아침에 무조건 생수 한 컵, 20분 맨손 체조, 아침에 채소만 먹는 것.

김용림은 “아침에 채소만 먹지는 않는다. 채소 먹고 에그 프라이 계란 하나 먹는다. 삶거나 올리브 오일에 프라이 먹고. 그 다음에 과일”이라고 정정했다.

의사 유병욱은 “오늘 저는 왜 부르신 거냐. 할 게 없다”며 “척추만 서 있는 게 아니다”고 김용림의 꼿꼿한 자세에 엄지 척을 해보였다. 김용림은 “많이 여쭤봐야 한다. 잘못된 게 많을 거다”고 반응했다.

이어 김용림의 헬스 루틴이 최초 공개됐고 김용림은 선 채로 허리를 굽혀 두 손을 바닥에 닿게 하는 폴더 자세로 유연함을 자랑했다. 신승환은 “80대에 폴더가 된다”고 놀랐다. 또 김용림은 폼 롤러로 등이 굽지 않도록 풀어주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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