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세 김용림, 역대급 동안+노인성 3대 질환도 없어 ‘감탄’ (퍼펙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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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세 김용림이 동안 건강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6월 2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김용림(83)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어 등장한 김용림은 꼿꼿한 자세와 동안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성미는 "김용림 언니에게 '야' 할 뻔 했다"고 말했고 현영도 "너무 동안이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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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세 김용림이 동안 건강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6월 2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김용림(83)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배우 김용림은 닉네임 헬시 드래곤으로 퍼펙트 의뢰서를 적었다. 특이사항으로는 31년 전 건강 철칙 공개. 현영은 “31년 세월을 저대로 지켜서 오늘 딱 모셨는데 31년 모습과 똑같으면. 저희는 저렇게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용림의 병력은 발목깁스를 같은 자리에 3번 했고 어깨 통증이 있다는 것. 신승환은 “83세인데 가볍다”고 감탄했다. 현영도 “노인성 3대 질환이 없다.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가 없다”고 놀랐다.
의뢰 이유는 사람들이 보기만 하면 건강비결을 물어본다는 것. 김용림은 “진짜 특별한 건 없다. 하도 궁금해 하셔서 오늘 속 시원히 알려 드리려 나왔다. 무엇이든 물어봐라”고 의뢰서에 적었다.
이어 등장한 김용림은 꼿꼿한 자세와 동안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성미는 “김용림 언니에게 ‘야’ 할 뻔 했다”고 말했고 현영도 “너무 동안이시다”고 했다. 오지호도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다”고 했다.
김용림은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하신다. 중년 아저씨들이 제가 유치원 다닐 때 봤던 거랑 그대로라고 한다. 당연하다. 제가 30살 때부터 머리에 흰 칠하고 할머니, 엄마 연기를 했다. 그런 말씀 하시는 게 너무 당연하면서 사실 서글프다”고 반응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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