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6월 28일 뉴스리뷰

■ 내일 중부 다시 장맛비…모레 남부 또 폭우

잠시 소강 상태에 접어들었던 장마가 내일 중부를 중심으로 다시 시작되겠습니다. 모레까지 남부에는 최대 250mm가 넘는 폭우가 또 예상됩니다.

■ "반국가 세력, 종전선언 노래"…전 정부 비판

윤석열 대통령이 종전선언을 추진한 이들을 "반국가 세력"으로 규정하며 전임 문재인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괴담으로 국가 정체성을 부정하는 세력이 많다"고도 지적했습니다.

■ 대형 입시학원 세무조사…학원가 긴장

이른바 '사교육 이권 카르텔'을 뿌리뽑겠다고 밝힌 정부가 대형 입시학원들에 대한 동시다발적인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학원가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 '출생통보제' 소위 통과…병원이 출생신고

출생 신고를 의료기관이 직접 통보하도록 하는 출생통보제가 국회 법사위 소위를 통과했습니다. 다만, 보호출산제와의 입법 속도차 때문에 시행은 1년 뒤로 유예했습니다.

■ "모레까지 일 오염수 방류 전 최종검사"

일본이 모레까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전 최종검사를 합니다. 우리 정부는 "올해 기준, 처리 후 오염수에서 기준 이상의 핵종은 없는 것으로 잠정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장마 #폭우 #종전선언 #입시학원 #세무조사 #출생통보제 #일본_오염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