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일부 다목적댐 수문방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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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지난 25일부터 장마가 시작돼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일부 다목적댐의 홍수 조절을 위해 수문방류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경남 진주의 남강댐이 오후 4시부터 초당 9백톤을 방류 중이며, 강원도 횡성댐도 내일부터 수문방류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환경부는 관리중인 모든 다목적댐의 수위가 홍수기제한수위 아래를 유지 중이며 425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려도 저장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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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지난 25일부터 장마가 시작돼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일부 다목적댐의 홍수 조절을 위해 수문방류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경남 진주의 남강댐이 오후 4시부터 초당 9백톤을 방류 중이며, 강원도 횡성댐도 내일부터 수문방류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환경부는 관리중인 모든 다목적댐의 수위가 홍수기제한수위 아래를 유지 중이며 425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려도 저장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욱 기자(wo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9814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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