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돈자조금, 일러스트 공모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27일 한돈자조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모두가 기대하는 우리 돼지, 오직 한돈!' 일러스트·표어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환경과 사회에 기여하는 한돈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해 국민들과 함께 공감하고, 국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받고자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27일 한돈자조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모두가 기대하는 우리 돼지, 오직 한돈!’ 일러스트·표어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환경과 사회에 기여하는 한돈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해 국민들과 함께 공감하고, 국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받고자 마련됐다.
총 937점(일러스트 부문 81점, 표어 부문 856점)이 출품됐으며, 미술·축산 등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주제의 적합성, 작품성, 전달성, 독창성을 종합 평가해 총 46점(일러스트 부문 23점, 표어 부문 23점)의 작품을 선정했다.
일러스트 부문 중 일반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조선시대 대표 화가인 김홍도의 풍속화를 패러디하여 대한민국 돼지고기를 대표하는 한돈의 행사들과 ESG 의미를 담은 ‘대한민국 돼지고기 한돈’ 작품에게 돌아갔으며, ‘관심과 사랑을 나눠드리는 한돈’, ‘함께하는 친환경, 스마트, 글로벌 한돈’이 각각 (사)대한한돈협회 협회장상, 농협중앙회장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어린이부의 경우 한돈을 재활용 포장재로 포장하여 지구를 살리는 모습을 표현한 ‘한돈고기-재활용 포장재 포장’ 작품이 금상으로 선정되었다.
이와 더불어 표어 부문 중 일반부는 ‘함께 그리는 행복 돈(豚)그라미’ 작품이 대상으로, 어린이부는 ‘힘내 한 마디 말보다, 한돈 한 쌈의 큰 응원’ 작품이 금상으로 선정되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로 한돈산업이 나아가야 할 미래에 대해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이 다수 도출되었다"며, "출품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며, 제안해주신 다양한 의견들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유의미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태형 (kimke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펜트하우스·한강뷰는 부르는 게 값"…수억 더 비싸도 잘나가
- 조국 딸 조민 가수되나…크롭티에 선명한 복근 뽐내기도
- “턱까지 물이 찼다”…망설임 없이 물속 뛰어든 경찰
- “피해자만 800명”…시의원 출마 노예슬 “남편 먹튀 죄송”
- 30년 별거 중 아내 집 침입한 60대…'스토킹' 혐의 구속기소
- 바람 증거잡으려 집에서 아내 대화 몰래 녹음.."유죄"[사랑과전쟁]
- 머스크, 마약류 ‘케타민’ 의혹에 “우울증약보다 좋아” 황당 반응
- "아침 먹으며 술 마셔"...대낮 횡단보도서 3명 사상
- 맥아더 장군 동상에 낙서한 반미 운동가 ‘벌금형’
- 편도선 수술 후 사망한 4세 아동…檢, 의사 5명 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