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갈등 봉합 안됐나…녹화 취소 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엑소'가 딩고뮤직 '킬링 보이스' 녹화를 취소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8일 "신곡 연습이 좀 더 필요해 녹화일 변경을 요청했다"며 "제작진과 촬영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딩고뮤직도 "다른 날 녹화 일정을 확인하고 있다"며 "완성도있는 라이브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연습 일정 확보 차 일정을 변경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멤버 A가 킬링 보이스 녹화에 불참하겠다고 해 촬영을 취소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엑소'가 딩고뮤직 '킬링 보이스' 녹화를 취소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8일 "신곡 연습이 좀 더 필요해 녹화일 변경을 요청했다"며 "제작진과 촬영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딩고뮤직도 "다른 날 녹화 일정을 확인하고 있다"며 "완성도있는 라이브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연습 일정 확보 차 일정을 변경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멤버 A가 킬링 보이스 녹화에 불참하겠다고 해 촬영을 취소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관계자 말을 빌려 "최근 불거진 전속계약 갈등과 무관하지 않다"고 했다. 킬링 보이스는 히트곡 하이라이트를 라이브로 들려주는 콘텐츠다.
최근 엑소 유닛 '첸백시'(첸·백현·시우민)는 SM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했으나, 3일 계약 일부를 협의·수정하고 오해를 풀었다. 엑소는 다음 달 10일 정규 7집 '엑지스트' 발매를 앞두고 있다. 30일 오후 6시 신곡 '히어 미 아웃'(Hear Me Out)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