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 너무 멋지지 않나요?” 다들 감탄한 특별한 감동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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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이곳 카이스트(KAIST)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오늘 오랜만에 모교에서 공연을 하게 돼서 기쁘네요."
싱어송라이터 박새별이 특별한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박새별은 지난 27일 카이스트(KAIST)에서 헤럴드경제 주최로 열린 '이노베이트 코리아 2023' 무대에 올랐다.
안테나뮤직 소속의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해온 가수 박새별은 이날 직접 작사·작곡한 대표곡 '사랑이 우릴 다시 만나게 한다면'을 부르며 공연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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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전)=김현일 기자] “10년 만에 이곳 카이스트(KAIST)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오늘 오랜만에 모교에서 공연을 하게 돼서 기쁘네요.”
싱어송라이터 박새별이 특별한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박새별은 지난 27일 카이스트(KAIST)에서 헤럴드경제 주최로 열린 ‘이노베이트 코리아 2023’ 무대에 올랐다.
박새별은 지난 2014년 KAIST 문화기술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시작, 올해 2월 박사학위를 취득한 ‘노래하는 과학자’다. 인공지능(AI)으로 음악을 분석하는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안테나뮤직 소속의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해온 가수 박새별은 이날 직접 작사·작곡한 대표곡 ‘사랑이 우릴 다시 만나게 한다면’을 부르며 공연을 시작했다. 숨죽인 청중들이 박새별의 뛰어난 노래 실력에 환호했다.
이어진 무대는 ‘루프 스테이션’이라는 악기와 함께 했다. 박새별은 “이 세상이 주기를 가진 여러 행성들의 소리들로 이뤄져 있고 그것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낸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기를 가진 소리들이 함께 모여 만들어내는 음악과 하모니를 여러분들이 경험해볼 수 있도록 이 무대를 준비했다”며 두 번째 곡 ‘반짝반짝 작은별’을 선보였다. 마지막 자작곡, ‘노래할게요’로 이날 특별한 공연을 마쳤다.
joz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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