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항공자위대 소속 F-35 전투기 2대 긴급 착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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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항공자위대 소속 F-35 전투기 2대가 오늘 오후 아오모리현 아오모리 공항에 잇따라 긴급 착륙했다고 교도통신과 NHK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F-35 전투기 2대는 각각 오후 3시 35분과 오후 3시 40분께 긴급 착륙했으며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투기 긴급 착륙으로 민간 공항인 아오모리 공항 활주로가 일시 폐쇄돼 민간 항공기 3대가 최대 43분간 운행 차질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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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항공자위대 소속 F-35 전투기 2대가 오늘 오후 아오모리현 아오모리 공항에 잇따라 긴급 착륙했다고 교도통신과 NHK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F-35 전투기 2대는 각각 오후 3시 35분과 오후 3시 40분께 긴급 착륙했으며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투기 긴급 착륙으로 민간 공항인 아오모리 공항 활주로가 일시 폐쇄돼 민간 항공기 3대가 최대 43분간 운행 차질을 빚었습니다.
미국에서 개발된 F-35는 스텔스 기능을 갖춘 첨단 전투기로 일본은 모두 42기를 도입한 뒤 100기 이상을 추가 도입할 예정이며, 한국도 모두 40기를 도입해 운용 중입니다.
김민욱 기자(wo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98137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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