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황정음, 민낯에도 아찔한 패션···꾸안꾸의 정석

오세진 2023. 6. 28.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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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자연스러운 멋을 자랑했다.

28일 황정음은 별 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공개했다.

여름의 눅눅한 느낌이 고스란히 살아나는 사진 속 황정음은 답답한 느낌이 전혀 없다.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에 버킷햇을 쓴 황정음의 얼굴에는 화장기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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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황정음이 자연스러운 멋을 자랑했다.

28일 황정음은 별 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공개했다. 여름의 눅눅한 느낌이 고스란히 살아나는 사진 속 황정음은 답답한 느낌이 전혀 없다.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에 버킷햇을 쓴 황정음의 얼굴에는 화장기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러면서도 황정음은 시원함을 위해 목이 시원하게 드러나는 상의를 입었다. 물론 단정함을 위해 사진 위에 스티커를 붙이는 것도 잊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어쩜 한결 같을까 얼굴이 아예 안 변한다", "너무 예쁘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황정음은 폭풍 같은 전개로 유명한 작가 김순옥의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한다. 해당 드라마는 SBS에서 방영한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황정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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