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70 이야기예술인' 초등학교로··· 늘봄학교 연계
2023. 6. 28. 20:30
송나영 앵커>
문화체육관광부가 교육부와 협의해 '6070 이야기 예술인'과 늘봄학교 연계사업을 8월부터 시범운영하고,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연계 학교와 활동 규모를 확대합니다.
또한 기존 전통이야기 구연 활동과 더불어 이야기 활동과 연계한 늘봄학교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노년층의 이야기 구연 무대를 어린이집에서 초등학교로 넓히고 옛 이야기 구연을 통해 유아와 초등학생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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