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관광 활성화’ 이색 숙박시설 공모

[KBS 대구]경상북도는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이색 숙박시설을 공모합니다.

경북도는 공공 소유 터에 지자체와 민간의 아이디어를 더한 숙박시설을 2곳 정도 조성하고, 각각 100억 원씩 투입해 관광 명소화 한다는 계획입니다.

경북도는 호텔과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이 부족해 관광 활성화에 한계가 뚜렷하다면서 새로운 숙박시설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