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디바의 아름다운 삶은 자화자찬도 모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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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엄정화가 화려한 '가수'로서의 모습을 뽐냈다.
가수로 데뷔해 배우로 인정받는 도전, 한 명의 성인으로서 결혼을 하지 않느냐는 무수한 압박을 이겨낸 자신에 대한 확신, 전성기가 고작 20대인 여성 솔로 '섹시' 가수에 대한 편견을 부수어버린 꾸준한 행보 등 엄정화의 모든 순간은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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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겸 가수 엄정화가 화려한 '가수'로서의 모습을 뽐냈다.
28일 엄정화는 자신의 사진을 합친 화면에 "너무 예쁘다"라는 글귀를 적었다.
이는 과장된 말이 아니었다. 나이에 굴하지 않고, 건강이나 그에게 처해진 상황에 굴하지 않고, 엄정화는 꿋꿋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왔다. 가수로 데뷔해 배우로 인정받는 도전, 한 명의 성인으로서 결혼을 하지 않느냐는 무수한 압박을 이겨낸 자신에 대한 확신, 전성기가 고작 20대인 여성 솔로 '섹시' 가수에 대한 편견을 부수어버린 꾸준한 행보 등 엄정화의 모든 순간은 예쁘다. 도전하고 움직이며 치열하게 살아가는 생의 발자취만큼 예쁜 건 없을 것이다.
네티즌들은 "진짜 멋있다", "차정숙만큼 엄정화도 늘 행복하길" 등 응원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엄정화는 얼마 전 종영한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을 통해 연기력과 스타성을 입증했으며, tvN 예능 '댄스가수유랑단'을 통해 여전한 디바 엄정화로서의 모습을 입증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엄정화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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