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안동] ‘안동 양반쌀’, 북미시장 첫 수출길 외
[KBS 대구]안동 양반쌀이 북미시장 첫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농협양곡 안동라이스센터는 어제 북미시장 첫 수출 선적식을 갖고 초도 물량 34.5톤을 선적한 데 이어 다음 달 초까지 64.5톤을 북미시장으로 수출합니다.
수출된 안동 양반쌀은 미국 뉴욕과 시애틀, 캐나다 벤쿠버와 토론토의 한인H마트에서 판매됩니다.
안동시는 김치와 마 가공품, 장류에 이어 쌀 수출이 시작되면서 안동 농식품의 북미시장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영주시, 베어링산업 경쟁력 강화 워크숍 개최
영주시가 오늘과 내일 이틀간 강원도 정선군에서 베어링산업 경쟁력 강화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이번 워크숍에는 베어링 관련 기업 130여 곳과 연구소, 지자체 관계자 등 360여 명이 참석해 베어링 기술개발과 최신 동향에 대해 관련 정보를 교류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또 영주시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이 베어링 산업과 트라이볼로지 기술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의성군 탄소중립지원센터 문 열어
의성군 탄소중립지원센터가 의성읍에 문을 열었습니다.
의성군 탄소중립지원센터는 탄소중립실천마을 조성과 기후위기대응 정책 개발, 탄소중립 주민역량강화 사업 등을 추진합니다.
또 저탄소 농업·농촌 기반조성을 지원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기후 문제와 대응에 관한 연구도 수행합니다.
안동대, 대경강원권 창업교육 혁신 대학 선정
국립안동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창업교육 혁신 선도대학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안동대는 이번 공모에서 영남대, 계명대, 포항공대, 강릉원주대와 컨소시엄을 이뤄 대경강원권 선도대학에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대학은 연합체별로 일반대는 7억 5천만 원, 전문대는 4억 원 내외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역 특성에 맞는 창업교육 모델을 개발하게 됩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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