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인력 확충”…보건의료노조 다음 달 총파업 예고
김아르내 2023. 6. 28. 20:21
[KBS 부산]보건의료노조 부산본부는 오늘.
부산대병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료인력 확충과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한 해에 16명 이상이 비싼 간병비로 목숨을 잃는 상황에서 노동자들도 열악한 의료현장에 내몰려 고통받고 있다며, 요구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다음 달 총파업에 나서겠다고 예고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도 오늘, 노조와 만나 비정규직 고용 문제를 논의하고 함께 대안 마련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아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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