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 카르텔 신고' 일주일간 119건...'대형 입시학원 32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교육 이권 카르텔과 부조리에 대한 신고가 일주일간 119건 접수됐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22일부터 오늘(28일) 오후 3시까지 119건의 신고가 접수됐다며, 이 중 32건은 대형 입시학원에 관한 내용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사교육 이권 카르텔'을 근절하겠다며 공정거래위원회, 경찰청 등과 함께 다음 달 6일까지 2주간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과태료 부과나 수사 의뢰 등 엄정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교육 이권 카르텔과 부조리에 대한 신고가 일주일간 119건 접수됐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22일부터 오늘(28일) 오후 3시까지 119건의 신고가 접수됐다며, 이 중 32건은 대형 입시학원에 관한 내용이라고 밝혔습니다.
수능 출제체제와의 유착 의심이나 끼워팔기식 교재 등 구매 강요에 관한 '카르텔 신고'는 30건, 교습비 초과징수나 허위과장광고 등 '부조리 신고'는 중복 내용을 포함해 108건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부는 '사교육 이권 카르텔'을 근절하겠다며 공정거래위원회, 경찰청 등과 함께 다음 달 6일까지 2주간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과태료 부과나 수사 의뢰 등 엄정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막뉴스] "버려진 군사기지를..." 서방국마저 놀란 프리고진 근황
- [자막뉴스] '지명수배' 한국인, 러시아 도피 후 북한 지원까지...
- 편도선 수술받고 뇌 손상으로 숨진 4살...집도의 기소
- "낙뢰만 3,352회, 살면서 한 번 겪기 어려운 정도의 물폭탄" [Y녹취록]
- 담배 찾겠다며 교무실 침입한 중학생들…SNS에 영상 올렸다가 덜미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미국, 러시아 본토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강력한 대북 메시지
- [단독] "싱글맘 사망 전 경찰에 알렸다"...'불법 추심' 신속 수사 방침 무색
- '태권도장 학대' CCTV 복원에 엄마 오열..."다시는 반복되지 않기를"
- [속보] NYT "바이든, 러 내부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