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 이제는 子와 프랑스 파리로 갔나···여유로운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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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수정이 프랑스에서 오붓한 가족 여행을 즐겼다.
28일 강수정은 "Les Deux Magots에서 느긋한 시간. 점심 먹기 전 오전에 커피 타임이 웬 일! 그러나 아들과 함께 하면 이런 시간도! 만날 사진 찍자 해서 가짜 미소 장착된 울 아들 ㅋㅋㅋ"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강수정은 홍콩의 금융업계에서 종사하는 일반인 남성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으며 결혼 후 홍콩에서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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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프랑스에서 오붓한 가족 여행을 즐겼다.
28일 강수정은 "Les Deux Magots에서 느긋한 시간. 점심 먹기 전 오전에 커피 타임이 웬 일! 그러나 아들과 함께 하면 이런 시간도! 만날 사진 찍자 해서 가짜 미소 장착된 울 아들 ㅋㅋㅋ"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파리의 여름을 한껏 즐기는 청록빛의 원피스를 입은 강수정은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화면을 응시한다. 네티즌들은 "사이 좋은 모자다", "아이가 많이 컸어도 엄마 껌딱지 같다",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수정은 홍콩의 금융업계에서 종사하는 일반인 남성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으며 결혼 후 홍콩에서 거주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강수정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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