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인연' 김유석, 이훈과 주먹다짐 "끝을 보자"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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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과 김유석이 주먹다짐을 했다.
2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 52회에서는 윤이창(이훈 분)과 강치환(김유석 분)이 격분해 몸싸움을 벌였다.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윤이창은 분노에 휩싸여 강치환을 따로 불러냈다.
강치환의 일그러진 욕망에 극도로 분노한 윤이창은 다시 한번 주먹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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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 52회에서는 윤이창(이훈 분)과 강치환(김유석 분)이 격분해 몸싸움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윤솔(전혜연 분)에게 전화를 받은 윤이창은 급하게 나정임(조은숙 분)을 찾아갔다.
윤이창은 나정임에 "이게 갑자기 무슨 소리냐. 솔이랑 단둘이 외국을 나간다니, 솔이한테 사표 내고 외국 나가자고 했다면서, 왜 그랬냐. 누가 왔었냐. 다 얘기해봐라. 내가 설명하겠다. 당신은 내 말만 듣고 내 말만 믿으면 된다. 그러니까 하나도 빠짐없이 어떤 이야기를 들었는지 다 말해봐라. 우리 서로 비밀 없기로 약속했지 않냐"며 물었다.
나정임은 "처음에 솔이 빈방 열어봤을 때 너무 허전하고 괜히 뺏긴 것 같고 그렇더라. 그런데 자꾸 생각해보니까 15년 전에 솔이가 입양을 갔으면 나는 15년 동안 같이 살면서 그런 행복 어떻게 누려봤겠냐. '이만큼 살아봤으면 감사하다' 그렇게 여겼다. 당신한테도 그렇게 생각한다. 이혼하자"며 윤이창에 이혼을 요구했다.
놀란 윤이창은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 난 그럴 수 없다"며 완강히 거부했다.
이에 나정임은 "해야 된다. 사모님이 우리 솔이가 누구 딸이란 걸 알게 됐다. 우리 죽이려고 했던 사람, 전 직장 상사 전미강의 남편, 강치환 그 사람이다"라며 진실을 밝히고 눈물을 흘렸다.
윤이창은 "너 결혼은 진심이었냐. 대답해라"며 따졌고 이에 강치환이 "당연히 진심이다. 그게 네가 왜 궁금하냐"고 소리쳤다.
윤이창은 "너 사랑하는 여자와 아이도 있었지 않냐. 그런데 어떻게 미강이(고은미 분)한테 진심일 수가 있냐. 사랑하는 여자가 네 자식까지 임신한 상태였으면 그 여자를 책임졌어야지"라며 고함을 질렀다.
강치환은 "난 미강이를 선택했고, 미강이하고 내 딸 세나(정우연 분)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왔다. 앞으로도 영원히 충실하게 책임을 질 거다"며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강치환의 일그러진 욕망에 극도로 분노한 윤이창은 다시 한번 주먹을 날렸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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