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이은형, 父 사망 배후 이채영·한기웅 의심 "용서 못해"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3. 6. 2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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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이은형이 이채영, 한기웅이 부친을 죽였다고 의심했다.

28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는 정영준(이은형)이 주애라(이채영), 남유진(한기웅)에게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YJ그룹 쪽에서 손을 써뒀단 소리를 듣게 된 정영준은 "주애라, 남유진 밖에 없다"며 분노했다.

정영준은 주애라, 남유진을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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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 사진=KBS2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비밀의 여자' 이은형이 이채영, 한기웅이 부친을 죽였다고 의심했다.

28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는 정영준(이은형)이 주애라(이채영), 남유진(한기웅)에게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영준(이은형)은 부친 정현태(최재성)의 죽음에 누군가가 개입했단 사실을 알았다.

YJ그룹 쪽에서 손을 써뒀단 소리를 듣게 된 정영준은 "주애라, 남유진 밖에 없다"며 분노했다.

정영준은 주애라, 남유진을 찾아갔다. 남유진의 멱살을 잡은 정영준은 "아버지에게 누명을 씌운 것도 모자라 죽였냐. 시치미 때지 마라. 용서 못한다"며 일갈했다.

영문을 모르던 남유진은 주애라를 의심했다. 주애라는 자신의 짓임이 들킬까 끝까지 잡아 땠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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