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쌍천만 눈앞…'범죄도시3' 흥행 축배

최지윤 기자 2023. 6. 28. 2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동석 주연 '범죄도시3'가 10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28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이번 주말 누적관객수 10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시즌2가 1000만 관객을 돌파한 후 첫 1000만 한국영화가 나올 전망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영화 '범죄도시3' 주연 배우 마동석이 22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연론시사회를 마치고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3.05.22. pak7130@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마동석 주연 '범죄도시3'가 10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28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이번 주말 누적관객수 10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 달 1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감사 인사를 전한다. 마동석을 비롯해 이준혁, 전석호, 안세호, 이상용 감독이 참석한다.

지난해 시즌2가 1000만 관객을 돌파한 후 첫 1000만 한국영화가 나올 전망이다. 국내에서 30번째, 한국영화로는 역대 21번째 1000만 영화다. 마동석은 국내에서 최다 1000만 영화에 출연한 배우가 된다. '부산행'(2016)부터 '신과함께-죄와 벌'(2017) '신과함께-인과 연'(2018) '범죄도시2'(2022) 범죄도시3(2023)까지 총 5개 작품이다.

범죄도시3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신종 마약 범죄 사건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렸다. 지난달 31일 개봉 첫날 누적관객수 100만명을 넘어섰다. 3일 200만명, 4일 300만명, 5일 400만명, 6일 500만명, 7일 600만명, 11일 700만명, 14일 800만명, 21일 900만명을 돌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