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주말이면 1000만…마동석·이준혁, 감사 인사 나선다[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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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주연 범죄액션 '범죄도시3'이 주말 천만관객 돌파 카운트다운에 나섰다.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는 다가오는 주말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오는 오는 7월 1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흥행 감사 무대인사를 개최한다.
현재 추이 대로 '범죄도시3'가 이번 주말 천만 관객을 돌파한다면, 지난해 '범죄도시2'가 천만 관객을 돌파한 이래 첫 천만 한국영화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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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마동석 주연 범죄액션 '범죄도시3'이 주말 천만관객 돌파 카운트다운에 나섰다.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는 다가오는 주말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오는 오는 7월 1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흥행 감사 무대인사를 개최한다.
이번 흥행 감사 무대인사에는 배우 마동석, 이준혁, 전석호, 안세호, 그리고 이상용 감독이 참석할 예정이다.
현재 추이 대로 '범죄도시3'가 이번 주말 천만 관객을 돌파한다면, 지난해 '범죄도시2'가 천만 관객을 돌파한 이래 첫 천만 한국영화가 된다. 또한 2023년 첫 천만 관객 동원작이자 대한민국 역사 사상 30번째 천만 영화, 역대 21번째 천만 한국영화가 된다.
무엇보다 배우 마동석은 역대 한국 영화배우로서 최다 작품 천만 영화에 출연한 배우로 등극할 예정이다. 마동석은 '부산행'(2016), '신과함께-죄와 벌'(2017), '신과함께-인과 연'(2018), '범죄도시2'(2022)에 이어 '범죄도시3'(2023)로 5번째 천만 관객을 동원한 작품의 주연배우가 될 전망이다.
한편 영화 '범죄도시3'는 2023년 및 시리즈 최고 오프닝 기록과 함께 개봉 첫날 100만 돌파, 3일째 200만, 4일 300만, 5일 400만, 6일 500만, 7일 600만, 11일 700만, 14일 800만, 21일 900만을 돌파했다.
28일째인 27일까지 불러모은 총관객은 978만명을 넘겼다. 천만까지는 채 22만명이 남지 않은 상태. 평일 하루 5만여 명을 동원하는 현재 추세를 감안하면 다가오는 주말 1000만 관객을 돌파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영화 '범죄도시 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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