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몸무게가?…풍자 "주사까지 있어" 폭로에 긴장

전형주 기자 2023. 6. 2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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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풍자가 개그우먼 신기루의 몸무게를 폭로한다.

풍자는 28일 밤 방송되는 KBS Joy·채널S '위장취업'에서 경기 연천군에 있는 한 막걸리 양조장을 찾는다.

막걸리를 다 만든 4인방은 사장님이 준비한 막창, 곱도리탕, 직접 만든 막걸리까지 먹으며 뒤풀이를 진행했다.

술자리가 무르익자, 풍자는 "혹시 막걸리 먹고 실수한 적 없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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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Joy·채널S '위장취업'


방송인 풍자가 개그우먼 신기루의 몸무게를 폭로한다.

풍자는 28일 밤 방송되는 KBS Joy·채널S '위장취업'에서 경기 연천군에 있는 한 막걸리 양조장을 찾는다.

제작진에 따르면 4인방은 이날 신기루, 홍윤화, 김민경과 함께 막걸리 제조에 나섰다. 먼저 누룩을 밟은 뒤 고두밥을 짓기 위해 초대형 밥솥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양조장 사장은 이 밥솥을 가리켜 "약 180kg 정도 나간다"고 설명했다. 이에 풍자는 "와, 기루 언니 몸무게랑 똑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민경은 밥이 다 되자 밥솥의 잠금장치를 직접 열기도 했다. 그는 어마어마한 무게의 밥솥 레버를 가뿐히 돌려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KBS Joy·채널S '위장취업'


막걸리를 다 만든 4인방은 사장님이 준비한 막창, 곱도리탕, 직접 만든 막걸리까지 먹으며 뒤풀이를 진행했다. 술자리가 무르익자, 풍자는 "혹시 막걸리 먹고 실수한 적 없냐"고 물었다.

이에 신기루는 "난 주사가 없다"고 단언했지만, 풍자는 "언니 주사 있어"라고 말해 신기루를 긴장시켰다는 후문이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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