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딸 조민, 유튜버 이어 가수 ‘미닝’으로 데뷔?.. 노래에 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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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가 인스타그램 계정, 유튜브 채널 개설에 이어 음원까지 발표했다.
조 씨가 '미닝'이라는 예명으로 '내 고양이'라는 음원을 발표한 것.
한편 조 씨는 지난 22일 자신의 채널 스토리를 통해 "제 모든 행동을 아버지와 엮어서 또는 정치적으로 읽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부모님과 독립해서 산지 오래"라며 자신의 모든 행보는 정치적인 것과는 관련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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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가 인스타그램 계정, 유튜브 채널 개설에 이어 음원까지 발표했다.
28일 조민은 자신의 채널에 “소소한 취미생활의 일환으로 친한 작곡가님과 동요 작업 한개 해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내 고양이_미닝’이라고 적혀 있다. 또한 조 씨는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청순하면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조 씨가 ‘미닝’이라는 예명으로 ‘내 고양이’라는 음원을 발표한 것. 실제로 음원 사이트 검색 결과 지난 21일 ‘내 고양이(my cat)’라는 음원이 정식으로 등록돼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가사는 “너를 사랑하는 일은 아주 쉬웠어. 네 눈속엔 우주가 담겨있었거든. 함께하는 일상은 금방 습관이 돼”로 시작해 “늘 옆에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마음이 힘든 날엔 널 품에 안고 낮잠을 한숨 푹 자고 일어나면 구름 위에 너랑 나 둘만 있는 것 같아” 등의 감성으로 이뤄졌다. 해당 곡에서 조 씨는 노래는 물론 랩까지 구사했다.
한편 조 씨는 지난 22일 자신의 채널 스토리를 통해 “제 모든 행동을 아버지와 엮어서 또는 정치적으로 읽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부모님과 독립해서 산지 오래”라며 자신의 모든 행보는 정치적인 것과는 관련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또한 “당연히 아버지의 사회, 정치적 활동이나 문제시되는 의료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콘텐츠를 만들지 않을 것이며, 저만의 독자적 콘텐츠를 만들어 저만의 성과를 이루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조 씨는 최근 자신의 채널을 통해 크롭티를 입고 11자 복근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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