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 대상자 새 출발…3쌍 합동 결혼식 열려

[KBS 전주]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가 출소 뒤 경제적 어려움으로 미처 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 세 쌍이 결혼식을 치를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공단은 2천 년부터 해마다 합동 결혼식을 열고 있으며, 형사처분과 보호처분을 받은 보호 대상자의 재범 예방과 사회 정착을 위해 취업과 주거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안승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