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KF-21 마지막 시제기도 날았다…“눈앞에 둔 양산”

박찬 2023. 6. 28.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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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술로 개발 중인 초음속 전투기 KF-21의 마지막 시제기가 오늘(28일) 30여 분 간의 첫 시험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KF-21의 비행시험을 위한 시제기는 총 6대로 계획됐으며, 지난해 7월 1호기 비행 이후 11개월 만에 모든 시제기가 최초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친 겁니다.

정부는 앞으로 시제기들을 통해 천8백여 회의 추가 비행 시험을 하고, 내년부터 양산체제에 들어가 2026년 공군에 인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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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 기자 (cold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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