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오픈놀 코스닥 신규상장 승인

김보겸 2023. 6. 28. 19: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거래소는 오픈놀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28일 밝혔다.

매매거래는 오는 30일부터 개시한다.

오픈놀은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다.

지난 26일부터 신규상장종목의 신규상장일 기준가격이 공모가격으로 변경되면서 신규 상장일 가격제한폭도 기준가격(공모가격)의 60~400%로 확대 적용된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한국거래소는 오픈놀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28일 밝혔다. 매매거래는 오는 30일부터 개시한다.

상장 당일에는 변동성완화장치(VI)가 적용되지 않는다.

오픈놀은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다. 주요제품은 커리어 및 채용플랫폼 ‘미니인턴’이다.

공모가격은 1만원이며 액면가는 100원이다. 상장주선인은 하나증권이다.

작년 매출액은 162억6700만원, 영업이익은 6억8500만원이다. 당기순손실 5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주요주주는 권인택(38.93%) 외 1인(49.61%)이다.

지난 26일부터 신규상장종목의 신규상장일 기준가격이 공모가격으로 변경되면서 신규 상장일 가격제한폭도 기준가격(공모가격)의 60~400%로 확대 적용된다.

김보겸 (kimkija@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