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선위, '회계기준 위반' 도부마스크에 감사인지정·검찰고발

우연수 기자 2023. 6. 28.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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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한 도부마스크와 대표이사, 담당 임원 등을 검찰 고발했다.

28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증선위는 이날 제12차 회의에서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하여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도부마스크에 대한 제재 조치를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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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한 도부마스크와 대표이사, 담당 임원 등을 검찰 고발했다. 또 감사인 지정 3년 등 조치를 부과했다.

28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증선위는 이날 제12차 회의에서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하여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도부마스크에 대한 제재 조치를 의결했다.

과징금은 향후 금융위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또 감사인의 자격 제한 등을 위반한 미립회계법인 등 2개 감사인과 비상장사의 재무제표를 감사하면서 중요한 감사절차를 위반한 진회계법인 등 2개 감사인에 대해선 한국공인회계사회(위탁감리위원회)에서 손해배상공동기금 추가적립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inciden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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