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 도시재생대학 전문가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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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8일 경기도 도시재생대학 전문가 양성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
양성과정은 경기도 31개 시·군 도시재생 사업 관련 근무자 및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도시재생사업 전문역량 강화 교육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경기도 도시재생지원 김종용 센터장은 "이번 양성과정을 수료한 전문가들로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도시재생에 관한 각종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며 "도시재생 분야에서 수행하는 활동가로서 활약하는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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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8일 경기도 도시재생대학 전문가 양성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
양성과정은 경기도 31개 시·군 도시재생 사업 관련 근무자 및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도시재생사업 전문역량 강화 교육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교육생들의 접근 편이성을 고려해 남부권역(화성시 소재 DB생명 인재개발원)과 북부권역(고양시 소재 동양인재개발원)에서 진행하며, 남부는 이번 달 28일과 30일에 북부는 다음 달 5일과 7일에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도시재생 정책·성과 평가 및 현장 사례를 알아보고·이해할 수 있는 현장(인천)답사 등 전문가 육성에 필요한 강좌로 구성했다.
경기도 도시재생지원 김종용 센터장은 “이번 양성과정을 수료한 전문가들로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도시재생에 관한 각종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며 “도시재생 분야에서 수행하는 활동가로서 활약하는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했다.
한편 센터는 센터종사자 및 공무원 직무역량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 도시재생 콘텐츠 등 교육도 동시에 진행 중이다.
김세용 사장은 “도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주민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한 도시재생을 추진하여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간복지가 실현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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