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초등·유치원 돌봄교실 ‘2시간 확대’ 합의

이종완 2023. 6. 28.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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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교육청과 전북학교 비정규직연대회의는 초등과 유치원 돌봄 근무시간을 기존 4시간에서 6시간으로 2시간 늘리는 데 합의했습니다.

초등과 유치원 돌봄교실은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2시간 연장 운영하며, 도교육청은 돌봄 전담사가 돌봄 행정업무를 전담하는 대신 휴게 시간 30분을 유급으로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돌봄 전담사가 일하는 6시간에는 휴게 시간 30분과 행정 업무시간 1시간 30분이 포함됩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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