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재정전략회의 주재…"포퓰리즘적 예산 축소"

구하림 2023. 6. 28. 19:2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2023년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주재하고, 내년도 예산 편성 방향과 중기 재정운용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정부가 이전 정부의 무분별한 방만재정을 건전재정 기조로 확실히 전환했다면서, 포퓰리즘적 현금성 예산을 대폭 축소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올해 나랏빚을 더 내지 않고 건전재정 기조를 견지하겠다면서, "써야 할 곳에 제대로" 쓰기 위해 노조·비영리단체·사회적 기업 등에 지원되는 보조금 등은 제로베이스에서 전면 재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